Eduardo Terrazas

Possibilities of a structure is a lengthy pictorial exercise that explores abstraction and geometric order through a serial logic. It consists of several structural solutions with a strong visual impact branching into several subseries. Each of these explores very particular components and configurations. The subseries Cosmos began in the 1970s and is the most complex of all. It is distinguished by the following elements: horizontal (X) and vertical (Y) lines, a large circle (celestial vault), a small circle (earth), a square rotated 45 degrees, two diagonal axes and a central square representing the four forces of the universe. The use of the wool yarn technique reflects the formal experimentation within the pictorial field, while introducing a tactile dimension.

에두아르도 테라사스

설명

구조의 가능성은 추상화와 기하학적 질서를 연쇄 논리를 통해 탐구하는 긴 회화적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강렬한 시각적 영향을 주는 여러 구조적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하위 시리즈로 나뉜다. 이 중 우주 하위 시리즈는 1970년대에 시작되었으며, 가장 복잡한 작품으로 구별된다. 이 시리즈는: 수평(X) 및 수직(Y) 선, 큰 원(천체의 돔), 작은 원(지구), 45도 회전한 정사각형, 두 개의 대각선 축, 그리고 우주의 네 가지 힘을 나타내는 중심 정사각형으로 구별됨을 관찰할 수 있다. 양모 실 기법의 사용은 회화 분야에서의 형태 실험을 반영하면서 촉각적인 차원을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